“사전에 예약해서 삿포로역 북쪽 단체버스 탑승장에서 호텔 송영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수님이 친절하십니다.
예약해서 사용항 수 있는 전세탕이 12층에 하나, 2층에 둘 있습니다. 12층의 전세탕은 외부 문이 잠겨있어 노천탕이 아니었습니다만, 죠잔케이의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타올 및 어메니티 등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방이 넓고 이불도 푹신해서 좋았습니다.
어메니티도 좋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석식은 카이세키 요리였고 와식에서 추구하는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본주를 곁들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조식은 뷔페였고 주스와 우유 그리고 빵, 백미, 된장국, 간단한 라멘 과 여러가지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다 좋아서 진짜 구구절절 쓸 필요가 없음.
1. 서비스) 일행이 해산물을 못먹어서 사전에 계속 문의했었는데 석식, 조식 모두 ‘해산물 알러지 누구’ 물어가면서 셋팅을 따로 해준 정성이 너무 충격적이고 감동이었어요. 뜻밖의 진상 손님이 되버림;;
그리고 짧은 영어와 번역기로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2. 시설) 일본 갬성 100% 휴가로 힐링 떠나기 좋습니다. 한국 목욕탕처럼 이벤트탕, 무슨탕, 어쩌구탕 있는건 아니지만 분위기랑 온천이 너무 좋음! 객실, 프라이빗(예약필요), 라운지, 옆건물 이렇게 각각 탕이 있어서 다양한 분위기로 힐링하기 좋아요! 눈내릴때 가면 갬성 좋을것같음
3. 객실) 다다미방이었는데 석식먹고였나? 갔다오니까 이부자리 셋팅되있었음. 유카타같은것도 있어서 분위기 즐기기에 정말 좋아요
4. 라운지) 시간에 따라 사케바, 간단한 다과가 있는데 무려 공짜!!! 알잘딱깔센으로 즐기세요.”